새해 영어 목표, 이번엔 지키는 법
매일영 챌린지 편집팀 · 작성 · 수정
새해 영어 목표가 해마다 흐지부지되는 까닭은 목표가 '영어 회화 잘하기'처럼 결과로만 적혀 있어 오늘 무엇을 할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 목표 하나를 정한 뒤, 그것을 석 달 단위 확인 목표와 매일 할 일로 쪼개고, 1월에는 분량보다 앉는 요일을 지키는 데만 집중하면 이번에는 달라집니다.
- 목표는 결과·석 달 확인·매일 할 일 세 줄로 적습니다
- 1월에는 분량보다 정한 요일에 앉았는지만 봅니다
- 석 달마다 한 번, 목표를 고칠 날을 미리 달력에 넣어 둡니다
새해 영어 목표는 왜 매년 흐지부지됩니까?
목표가 결과로만 적혀 있어,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영어 회화 잘하기'는 방향은 되지만 1월 3일 저녁에 무엇을 할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1월에 너무 크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새해 첫 주에는 의욕이 높아 하루 한 시간도 거뜬해 보이지만, 회사 일과 모임이 평소대로 돌아오는 둘째 주부터 그 분량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한 번 못 지키면 '이번에도 틀렸다'며 통째로 놓게 됩니다.
세 번째는 중간에 고칠 날이 없는 것입니다. 1년짜리 목표를 1월에 한 번 세우고 끝내면, 3월쯤 맞지 않게 되었을 때 고치는 대신 버리게 됩니다.
새해 영어 목표는 어떻게 적어야 합니까?
세 줄로 적습니다. 1년 뒤 결과, 석 달마다 확인할 것, 매일(또는 정한 요일마다) 할 일입니다. 세 줄이 서로 이어져 있어야 오늘 할 일이 1년 목표로 연결됩니다.
결과 줄에는 내가 영어로 하고 싶은 장면을 적습니다. '해외 출장에서 식사 자리 대화 30분 이어 가기', '아이와 여행 가서 숙소 문제를 영어로 해결하기'처럼 장면이 보여야 무엇을 연습할지가 나옵니다.
매일 할 일 줄은 작게 적습니다. 바쁜 날에도 할 수 있는 크기여야 1년을 갑니다. 10분 말하기처럼 입으로 하는 일을 하나 넣습니다.
흐린 새해 영어 목표를 세 줄로 바꾼 예
| 줄 | 흐린 목표 | 세 줄로 바꾼 목표 |
|---|---|---|
| 1년 뒤 결과 | 영어 회화 잘하기 | 출장 식사 자리에서 영어로 대화 이어 가기 |
| 석 달마다 확인 | (없음) | 자기소개와 하는 일 설명을 막힘없이 3분 말하기 |
| 매일 할 일 | 열심히 공부 | 평일 밤 9시, 영어로 10분 말하기 |
석 달 확인 목표는 3월·6월·9월·12월에 하나씩 새로 적습니다.
1월에는 무엇에만 집중합니까?
1월에는 분량이 아니라 '정한 요일에 앉았는가' 하나만 봅니다. 한 달 동안 앉는 요일이 자리 잡으면 2월부터 분량을 늘려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요일은 욕심내지 않습니다. 매일이 부담스럽다면 주3회(월·수·금)나 주2회(화·목)로 시작해도 됩니다. 1월 한 달 동안 정한 요일을 거의 빠짐없이 지켰다면, 그다음 달에 요일이나 시간을 하나씩 늘립니다.
1월 첫 주의 의욕을 분량으로 쓰지 말고 준비로 씁니다. 어떤 요일, 몇 시, 어디서 할지를 정하고, 기록할 칸을 만들고, 가족에게 알리는 데 첫 주를 씁니다.
- 1월 1주: 요일·시간·장소 정하기, 기록 칸 만들기
- 1월 2~4주: 정한 요일에 앉았는지만 O/X로 적기
- 2월: 빠진 요일이 적으면 요일 또는 시간을 하나 늘리기
- 3월 말: 첫 번째 석 달 확인
석 달마다 무엇을 확인하고 고칩니까?
석 달 확인 목표를 해 보고, 된 것과 안 된 것을 보고, 다음 석 달 목표를 하나 새로 적습니다. 확인 날짜는 1월에 미리 달력에 넣어 둡니다.
확인은 실제로 말해 보는 것으로 합니다. '자기소개 3분'이 목표였다면 휴대폰 녹음을 켜고 3분 말해 봅니다. 기분이 아니라 녹음으로 확인해야 다음 석 달에 무엇을 바꿀지가 분명해집니다.
목표를 고치는 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석 달 해 보니 요일이 맞지 않았다면 요일을, 할 일이 너무 컸다면 할 일을 고칩니다. 고칠 날이 정해져 있으면 그 전까지는 흔들리지 않고 이어 갈 수 있습니다.
① 확인 목표를 녹음으로 해 봤나 ② 정한 요일 중 몇 번 앉았나 ③ 가장 자주 빠진 요일과 이유 ④ 다음 석 달 확인 목표 하나
중간에 몇 주 빠지면 목표를 다시 세워야 합니까?
다시 세우지 않고, 매일 할 일만 절반으로 줄여 바로 이어 갑니다. 목표를 새로 세우는 데 시간을 쓰면 그 사이 또 한 주가 지나갑니다.
10분 말하기였다면 5분으로, 주5회였다면 주3회로 줄여 다음 날 바로 시작합니다. 줄인 분량으로 두 주를 채우면 원래대로 돌립니다.
빠진 주를 한꺼번에 채우려고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것은 피합니다. 몰아서 한 날은 지쳐서 다음 주를 또 빠지게 만듭니다. 빠진 날은 빠진 날로 두고, 오늘부터 다시 줄을 잇는 것이 목표입니다.
빠진 까닭은 기록표에 한 줄로 남겨 둡니다. 연말 모임, 명절, 출장처럼 해마다 되풀이되는 일이라면 다음 석 달 확인 때 그 주만 분량을 미리 줄여 두는 식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혼자 세운 목표를 이번에는 어떻게 지킵니까?
매일 할 일 줄을 사람과 약속된 시간으로 바꾸면 지키기 쉬워집니다. 혼자 세운 목표는 빠져도 아무도 모르지만, 정해진 시간에 강사가 기다리는 수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일영 챌린지에서 이어지는 수업은 파워잉글리쉬가 맡습니다.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전문 강사와 1:1로 전화영어 10·20·30분, 화상영어 25분 수업을 하며, 요일은 주5회(월~금), 주3회(월·수·금), 주2회(화·목) 가운데 고릅니다. 수강 기간은 3개월이 기본이라, 이 글의 석 달 확인 단위와 그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석 달 확인에도 쓸 거리가 생깁니다. 파워잉글리쉬는 모든 수업을 녹음하고 카카오톡으로 매일 피드백을 보내 주니, 1월 첫 수업 녹음과 3월 마지막 수업 녹음을 비교하면 됩니다. 시작 전에는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수준을 확인해 결과 목표를 현실에 맞게 잡을 수 있습니다.

새해 영어 목표 1년 설계표
1월 첫 주에 윗줄 세 칸을 채우고, 석 달마다 해당 줄을 채웁니다. 확인 날짜는 지금 달력에 먼저 넣어 둡니다.
| 구분 | 적는 것 | 내 목표 |
|---|---|---|
| 1년 뒤 결과 | 영어로 하고 싶은 장면 하나 | |
| 매일 할 일 | 요일·시간·장소·분량(입으로 하는 일) | |
| 알릴 사람 | 석 달마다 결과를 들려줄 한 사람 | |
| 1~3월 확인 목표 | 3월 말에 녹음으로 확인할 것 하나 | |
| 3월 말 확인 | 앉은 횟수 / 자주 빠진 요일 / 고칠 것 | |
| 4~6월 확인 목표 | 6월 말에 확인할 것 하나 | |
| 6월 말 확인 | 앉은 횟수 / 자주 빠진 요일 / 고칠 것 | |
| 7~9월 확인 목표 | 9월 말에 확인할 것 하나 | |
| 9월 말 확인 | 앉은 횟수 / 자주 빠진 요일 / 고칠 것 | |
| 10~12월 확인 목표 | 12월 말에 확인할 것 하나 | |
| 12월 말 돌아보기 | 1월 녹음과 12월 녹음 비교, 내년 결과 장면 |
자주 묻는 질문
새해 영어 목표를 뭐라고 세워야 끝까지 가요?
매년 1월에만 열심히 하고 끝나요.
새해 목표로 토익 점수 같은 걸 세우면 안 돼요?
매일 몇 분 정도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중간에 몇 주 빠졌는데 목표를 새로 세워야 할까요?
목표를 중간에 바꿔도 되나요?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해요?
혼자 목표 세우면 자꾸 무너지는데 수업을 듣는 게 나을까요?
시작 전에 제 영어 수준을 알고 목표를 세우고 싶어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