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문을 여는 매일 순서를 하루 20분 다섯 단계로 나눈 표
매일영 챌린지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 말문은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로, 매일 같은 순서를 밟을 때 열립니다. 하루 20분을 입 풀기(2분) → 따라 말하기(3분) → 바꿔 말하기(5분) → 혼자 1분 말하기(5분) → 사람과 주고받기(5분 이상)로 나누고, 단계마다 '이만큼 되면 다음으로'라는 기준을 둡니다.
- 순서를 거꾸로 하면(바로 대화부터) 입이 굳은 채로 시작해 더 막힙니다
- 단계마다 넘어가는 기준이 있어야 오늘 어디서 막혔는지 보입니다
- 마지막 주고받기는 혼자 할 수 없으니 수업이나 대화 상대가 필요합니다
영어 말문, 왜 알고 있는데도 입이 안 열리나요?
아는 것과 입으로 꺼내는 것은 다른 연습이기 때문입니다. 단어와 문법은 읽고 들으면서 쌓였지만, 그걸 머릿속에서 꺼내 소리로 만드는 연습은 거의 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하려는 순간 머릿속에서 우리말 문장을 만들고, 영어로 옮기고, 맞는지 검사하는 세 단계를 한꺼번에 하게 됩니다. 그 사이 몇 초가 흐르고, 상대가 기다리는 게 느껴지면 더 굳습니다.
말문을 연다는 건 이 세 단계를 줄이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처음부터 대화에 뛰어들기보다, 소리 내기 → 남의 문장 → 내 문장 → 대화 순서로 부담을 한 칸씩 올려야 합니다.
- 우리말로 먼저 문장을 만든다 → 옮기느라 늦어짐
- 틀릴까 봐 속으로 검사한다 → 말을 시작하지 못함
- 평소에 소리 내 말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 입이 굳어 있음
- 첫 문장을 정해 두지 않는다 → 매번 처음부터 고민함
하루 20분은 어떤 순서로 나누나요?
입 풀기 2분 → 따라 말하기 3분 → 바꿔 말하기 5분 → 혼자 1분 말하기 5분 → 주고받기 5분 이상입니다. 앞 단계일수록 생각할 것이 적고, 뒤로 갈수록 스스로 만들어 말해야 하는 양이 늘어납니다.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운동 전 몸풀기와 같습니다. 입이 풀리지 않은 채 바로 대화를 시작하면 첫 문장부터 막히고, 그 기억 때문에 다음 날 시작이 더 어려워집니다.
시간이 없는 날은 뒤에서부터 줄이지 말고 각 단계를 조금씩 줄입니다. 다섯 단계를 모두 짧게라도 밟는 편이 앞의 두 단계만 길게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하루 20분 다섯 단계
| 단계 | 시간 | 하는 일 | 예 |
|---|---|---|---|
| 1. 입 풀기 | 2분 | 어제 배운 문장을 크게, 천천히 소리 내 읽기 | I usually take the bus to work. |
| 2. 따라 말하기 | 3분 | 짧은 음성을 한 문장씩 멈추고 바로 따라 말하기 | 들은 문장을 보지 않고 그대로 |
| 3. 바꿔 말하기 | 5분 | 따라 한 문장에서 한 칸만 내 이야기로 바꾸기 | bus → subway, work → school |
| 4. 혼자 1분 | 5분 | 오늘 주제로 1분 말하기를 두세 번 | 주제: 어제 한 일 |
| 5. 주고받기 | 5분 이상 | 강사나 대화 상대와 질문을 주고받기 | 수업, 스터디, 가족 |
시간은 기준입니다. 전화 10분 수업이 있는 날은 5단계를 수업으로 채웁니다.
단계마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기준은 뭔가요?
각 단계에 '이만큼 되면 넘어간다'는 기준이 하나씩 있습니다. 기준을 채우지 못하면 그 단계를 한 번 더 하고, 채웠으면 시간이 남아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기준이 있으면 오늘 어디서 막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번 3단계에서 기준을 못 채운다면, 문제는 발음이나 듣기가 아니라 영어 표현을 내 이야기로 바꾸는 연습이 부족한 것입니다.
기준은 느낌이 아니라 셀 수 있는 것으로 둡니다. '자연스럽게' 대신 '멈추지 않고', '많이' 대신 '세 번'처럼 적습니다.
- 1단계 → 2단계: 문장 다섯 개를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읽었다
- 2단계 → 3단계: 한 문장을 들은 뒤 2초 안에 따라 말했다
- 3단계 → 4단계: 한 표현으로 내 이야기 문장 세 개를 만들었다
- 4단계 → 5단계: 1분 동안 3초 넘게 멈춘 곳이 세 번 이하였다
- 5단계 끝: 대답 뒤에 한 번이라도 되물었다
바꿔 말하기는 왜 꼭 넣어야 하나요?
따라 말하기와 내 말하기 사이를 이어 주는 다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 말하기만 하면 남의 문장은 잘 나오는데 내 이야기는 여전히 막힙니다. 한 칸만 바꾸는 연습이 그 사이를 메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따라 한 문장에서 명사 하나, 시간 하나, 동사 하나 중 하나만 내 사정으로 바꿉니다. I usually take the bus to work를 I usually walk to school로 바꾸는 식입니다.
하루에 방식 두세 개면 충분합니다. 한 표현으로 문장 세 개를 만들다 보면, 그 표현이 머릿속에서 우리말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원문: I went to the gym after work. → 바꾸기: I went to the market after work. / I went to the gym before breakfast. / I cleaned my room after work.
주고받기는 혼자서 어떻게 하나요?
혼자서는 끝까지 대신할 수 없어서, 사람과 말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합니다. 혼자 묻고 답하기로 방식은 익힐 수 있지만, 예상 못 한 질문에 바로 답하는 연습은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매일영 챌린지의 실제 수업은 파워잉글리쉬가 진행합니다. 파워잉글리쉬는 필리핀 전문 강사와 1:1로 말하는 수업이라, 5단계 주고받기를 매일 사람과 할 수 있습니다. 전화영어는 10·20·30분, 화상영어는 25분 중에서 고르고, 수업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잡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은 혼자 묻고 답하기로 채웁니다. 질문 다섯 개를 적어 두고, 하나를 소리 내 읽은 뒤 바로 답하고 되묻는 순서로 합니다. 이때도 3초 안에 첫 마디를 시작하는 것만 지키면 됩니다.

이 순서를 몇 주 이어 가야 하나요?
최소 4주는 같은 순서로 이어 갑니다. 처음 한두 주는 단계마다 기준을 못 채우는 날이 많고, 셋째 주쯤 되어야 어느 단계에서 자주 막히는지 흐름이 보입니다.
주마다 한 번은 4단계 1분 말하기를 같은 주제로 해서, 3초 넘게 멈춘 횟수를 적어 둡니다. 숫자가 줄고 있으면 순서가 맞게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파워잉글리쉬는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을 정리해 보내 줍니다. 그 표현을 다음 날 1단계 입 풀기 문장으로 쓰면, 어제의 주고받기가 오늘의 첫 단계로 이어져 순서가 한 바퀴 돕니다.
영어 말문 매일 다섯 단계 체크리스트 (1주)
요일마다 단계별 기준을 채웠으면 ○, 못 채웠으면 △를 적습니다. 한 주가 끝나면 △가 가장 많은 단계를 다음 주에 시간을 늘릴 단계로 정합니다. 금요일에는 4단계 1분 말하기에서 3초 넘게 멈춘 횟수를 숫자로 적습니다.
| 단계 (기준) | 월 | 화 | 수 | 목 | 금 |
|---|---|---|---|---|---|
| 1. 입 풀기 (문장 5개 안 멈추고) | |||||
| 2. 따라 말하기 (2초 안에) | |||||
| 3. 바꿔 말하기 (한 표현으로 3문장) | |||||
| 4. 혼자 1분 (멈춤 3번 이하) | 멈춤 __번 | ||||
| 5. 주고받기 (되묻기 1번 이상) | |||||
| 내일 입 풀기 문장 (피드백에서 1개) |
자주 묻는 질문
영어 말문 트이려면 뭐부터 해야 해요?
하루에 얼마나 해야 말문이 열려요?
머릿속으로 번역하는 습관은 어떻게 고쳐요?
따라 말하기만 열심히 하면 안 되나요?
말할 상대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시간이 10분밖에 없는 날은요?
틀릴까 봐 말을 못 꺼내겠어요.
말문이 트였는지는 어떻게 알아요?
전화영어 10분으로도 주고받기가 되나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