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받은 표현을 다음 날 말하기로 옮기는 영어 피드백 활용 3단계
매일영 챌린지 편집팀 · 작성 · 수정
영어 피드백 활용은 받은 피드백을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중 두 개만 골라 다음 날 내 이야기에 넣어 소리 내어 말하고, 다음 수업에서 한 번 더 써 보는 것입니다. 고르기 → 바꿔 말하기 → 다음 수업에 쓰기, 이 세 단계를 거쳐야 고친 표현이 내 말이 됩니다.
- 피드백에 적힌 표현을 전부 챙기려 하면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하루 두 개만 고릅니다
- 고친 문장을 그대로 읽지 말고 주어·시간·장소를 바꿔 내 이야기로 말합니다
- 다음 수업에서 강사 앞에서 한 번 써 봐야 실제로 입에 붙었는지 확인됩니다
피드백을 받았는데 왜 다음 수업에서 또 같은 실수를 하나요?
피드백을 읽기만 하고 입으로 한 번도 말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읽은 문장은 '알겠다'는 느낌만 남기고, 말할 때는 원래 쓰던 문장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또 피드백에 고친 표현이 대여섯 개씩 적혀 있으면 전부 챙기려다 오히려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양이 많을수록 '나중에 봐야지'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은 적게 골라서, 다음 날 입으로 옮기고, 다음 수업에서 한 번 더 써 보는 흐름이 있어야 남습니다.
- 읽기만 함 → 말할 때는 예전 문장이 먼저 나옴
- 전부 챙기려 함 → 양에 눌려 미룸
- 고친 문장을 그대로 외움 → 조금만 다른 질문이 와도 못 씀
- 다음 수업에서 확인 안 함 → 입에 붙었는지 모름
피드백에서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다음 주에도 또 쓸 것 같은 표현 두 개를 고릅니다. 오늘 한 번 쓰고 말 표현보다, 내 일·가족·하루 일과처럼 자주 말하게 될 주제의 표현이 먼저입니다.
고르는 기준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중 두 개 이상에 해당하면 고르고, 하나만 해당하면 그날은 넘깁니다. 넘긴 표현은 주말에 한 번 훑어보면 됩니다.
피드백 표현 고르는 기준
| 기준 | 예 | 고르면 좋은 이유 |
|---|---|---|
| 같은 실수를 두 번 이상 함 | I go(과거인데 현재형), much people | 습관이 된 실수라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계속 나옴 |
| 내 이야기에 자주 나올 주제 | 일, 가족, 출퇴근, 주말 | 다음 수업에서도 또 말할 기회가 옴 |
| 문장 전체가 아니라 덩어리로 쓸 수 있음 | I'm in charge of ~ / It took me ~ to ~ | 다른 문장에도 끼워 넣을 수 있음 |
단어 하나 철자 교정처럼 말하기와 거리가 먼 것은 이 단계에서 고르지 않습니다.
다음 날에는 고른 표현으로 무엇을 하나요?
고친 문장을 그대로 읽지 않고, 주어·시간·장소를 바꿔 내 이야기로 세 번 말합니다. 한 표현에 3분, 두 표현이면 6분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수업에서 I'm charge of marketing. 이 I'm in charge of marketing. 으로 고쳐졌다면, 다음 날에는 My sister is in charge of the kitchen at home. / Last year, I was in charge of a small project. / Who is in charge of this? 처럼 사람과 시간을 바꿔 말합니다.
이렇게 바꿔 말해 두면 강사가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도 같은 덩어리를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문장을 외운 것이 아니라 방식을 익힌 것이기 때문입니다.
- 1번: 주어를 바꿔 말하기(I → my sister, my team)
- 2번: 시간을 바꿔 말하기(지금 → 작년, 다음 달)
- 3번: 질문으로 바꿔 말하기(Who is ~? / Are you ~?)
종이에 세 문장을 쓰는 것으로 끝내면 읽기 연습이 됩니다. 쓰는 건 한 줄이면 되고, 나머지는 입으로만 합니다. 녹음 버튼을 눌러 두면 끝까지 말하게 됩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어떻게 써 보나요?
수업 초반 자유 대화나 질문에 답할 때, 고른 표현 두 개 중 하나를 일부러 넣어 말합니다. 강사가 따로 묻지 않아도 내가 먼저 꺼냅니다.
제대로 썼는지 헷갈리면 수업 중에 Is this correct? 나 Can I say it like this? 로 바로 물어봐도 됩니다. 한 번 더 확인받으면 그 표현은 확실히 내 것이 됩니다.
쓰지 못했다면 그 표현은 다음 날 한 번 더 바꿔 말하기에 넣습니다. 두 번 넘게 넘어가면 그 주 주말에 따로 한 번 더 봅니다.
하루 흐름으로 보면 어떻게 되나요?
수업 당일 1분 고르기, 다음 날 6분 바꿔 말하기, 그다음 수업에서 한 번 쓰기로 이어집니다. 매일 수업이 있는 주5회라면 '고르기'와 '바꿔 말하기'가 같은 날 수업 전에 들어갑니다.
피드백을 말하기로 옮기는 흐름
| 언제 | 무엇을 | 걸리는 시간 |
|---|---|---|
| 수업 끝난 직후 | 피드백에서 표현 두 개 고르기 | 1분 |
| 다음 날(또는 다음 수업 전) | 고른 표현을 주어·시간·질문으로 바꿔 세 번씩 말하기 | 6분 |
| 다음 수업 | 고른 표현 중 하나를 대화에 넣어 쓰기 | 수업 안에서 |
| 주말 | 그 주에 못 쓴 표현만 다시 바꿔 말하기 | 5분 |
주2회·주3회처럼 수업 사이가 긴 경우에는 '다음 날' 단계를 수업 없는 날마다 한 번씩 되풀이합니다.
피드백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어떻게 하나요?
많으면 두 개만 고르고 나머지는 버리지 말고 '주말 칸'에 옮겨 둡니다. 적으면 고친 표현 대신 내가 한 문장을 한 줄 더 길게 만드는 연습으로 바꿉니다.
피드백이 한 수업에 한두 개뿐이라면 실수가 적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그날 내가 짧게 끝낸 대답 하나를 골라 because, so, and then 으로 한 문장씩 이어 붙여 다음 날 말해 봅니다.
반대로 피드백이 열 개 가까이 쌓이는 날은 그 수업 수준이 지금 나에게 조금 높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표현을 더 많이 챙기려 하기보다, 다음 수업에서 강사에게 속도를 조금 늦춰 달라거나 같은 주제를 한 번 더 하자고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피드백은 어디서 받나요?
수업을 마친 뒤 틀린 표현을 적어 주는 피드백이 있어야 이 흐름이 돌아갑니다. 매일영 챌린지의 실제 수업은 파워잉글리쉬가 진행합니다.
파워잉글리쉬는 모든 수업을 녹음해 두고, 수업이 끝나면 카카오톡으로 그날 틀린 표현을 정리해 보내 줍니다. 수업은 예습 → 1:1 스피킹 → 피드백 → 숙제 첨삭 순서로 이어져서, 고른 표현을 숙제에서 한 번 더 써 보고 첨삭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은 같은 강사가 계속 맡는 고정 담임제라, 지난번 고친 표현을 내가 다음 수업에서 쓰는지 강사도 알아봅니다. 원하면 강사나 과정은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피드백 → 다음 날 말하기 옮김표 (1주)
수업마다 피드백에서 표현 두 개를 골라 적고, 다음 날 바꿔 말한 문장을 한 줄씩 남깁니다. 마지막 칸은 다음 수업에서 실제로 썼는지 O/X 로 표시합니다. X 가 두 번 나온 표현은 주말에 다시 봅니다.
| 수업 날짜 | 고른 표현 | 원래 내가 한 말 | 다음 날 바꿔 말한 문장 하나 | 다음 수업에서 씀(O/X) |
|---|---|---|---|---|
| 1) | ||||
| 2) | ||||
| 1) | ||||
| 2) | ||||
| 1) | ||||
| 2) | ||||
| 주말 점검 | X 두 번 나온 표현 | - | - |
자주 묻는 질문
영어 피드백은 어떻게 활용해야 해요?
피드백에 적힌 걸 다 외워야 하나요?
고친 문장을 그대로 외우면 안 되나요?
바꿔 말하기는 몇 분이나 해요?
다음 수업에서 그 표현을 쓸 기회가 없으면요?
같은 실수가 계속 나오면 어떻게 해요?
주2회 수업이면 이 흐름을 어떻게 맞춰요?
파워잉글리쉬는 피드백을 어떻게 줘요?
강사가 바뀌면 이 방법이 안 통하지 않나요?
확인한 자료
- 파워잉글리쉬 공식 홈페이지 · 2026-09-28 확인